한중 청년 공동도시기록 <너의 도시, 나의 도시> 참가자 모집

2025년은 인천과 칭다오 우호도시 협정 체결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두 도시는 1995년 이후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30주년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되짚고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에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칭다오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는 국제 문화교류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한국과 중국 청년이 함께 도시를 탐색하고 해석하며 지역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밀도 있는 교류의 장을 조성하려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칭다오 문화예술인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공간과 일상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공동 탐색 프로그램입니다. 국제교류 활동에 관심이 있고 도시와 문화에 대해 열린 감수성을 지닌 인천 청년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사업개요

가. 사 업 명: 한중 청년 공동도시기록 <너의 도시, 나의 도시>

나. 사업기간: 2025년 8월 5일(화) ~ 8월 8일(금) / 3박 4일

다. 사업내용: 한국-중국 청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 및 칭다오 도시 탐방

라. 방문지역: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마. 참여대상: 인천 청년

바. 참가비용: 15만원

2. 모집대상

가. 모집대상: 현재 해외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현재 또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인천 청년

나. 모집분야: 예술인/기획자/대학생/활동가/연구자

다. 모집단위: 개인

라. 모집인원: 20인 내외

3. 지원자격

가. 연령: 2025. 1. 1.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5. 1. 2. 이후 ~ 2006. 1. 1. 이전 출생자)

나. 지역: ①공고일 기준 인천 거주자 또는 ②인천 소재 학교 재학 및 졸업자 또는 ③인천에서 활동한 문화예술 관련 실적 2회 증빙 가능한 경우

※ 연령 기준에 부합하면서, 지역 기준 중 1가지를 충족하여야 함

4. 접수방법

가. 접수기간: 6월 17일(화) ~ 7월 1일(화) 18:00 / 15일

나. 접수방법: 네이버폼(https://naver.me/Fdoho3kJ), 이메일(lct@ifac.or.kr) 제출

다. 접수 시 제출서류

① 참가신청서(붙임파일 참가신청서 지정 양식) - 네이버폼

② 영상 자기소개서 - 이메일

라. 최종선정 후 제출서류

① 연령 증빙(택 1)

(1) 최근 3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초본 중 1부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본 1부

② 지역 증빙(택 1)

(1) 최근 3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초본 중 1부

(2)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중 1부

(3) 인천에서 활동한 문화예술 관련 실적 2부(붙임파일 참가신청서 지정 양식)

※ 본 사업은 지원자 책임신청제 운영 사업으로 최종 선정 후 제출 내용이 허위로 확인될 시, 지원 자격 부적합 시, 부적합 증빙 제출 시, 증빙 미제출 시 선정 취소됩니다.

※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 사업 및 신청 안내서 참고 바랍니다.

5. 추진일정

가. 신청접수: 6월 17일(화) ~ 7월 1일(화) / 15일

나. 심의: 7월 2일(수) ~ 7월 11일(금)

다. 선정발표: 7월 14일(월) ~ 7월 18일(금)

라. 사전 워크숍: 7월 24일(목) 18:30 (※필수참석)

마. 메인 프로그램: 8월 5일(화) ~ 8월 8일(금) / 3박 4일

바. 리뷰 워크숍: 8월 18일(화) ~ 22일(금) 중 1일 예정 (※필수참석)

사. 결과공유회: 9월 예정

※ 사전/리뷰 워크숍은 필수참석이며, 워크숍 불참자는 메인 프로그램 참여 불가

6. 문의처: 인천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지역문화팀 a2011@ifac.or.kr, 032-766-5987

※ 전화문의가 많아 응대가 어려울 수 있으니, E-mail로 문의하시면 빠른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화 문의: 평일 9~18시, 점심시간 12~13시 제외]

※ 인천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제출서류 미비 등으로 발생한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